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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찌꺼기 10톤 모아 친환경 비료 5000 포대 만든다

뉴스1
커피박(커피 찌꺼기) 퇴비 배포 봉사활동. © News1
커피박(커피 찌꺼기) 퇴비 배포 봉사활동. © News1

(나주=뉴스1) 박영래 기자 =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커피박)를 모아 친환경 비료로 만드는 재자원화사업이 진행된다.

전력거래소는 8월부터 4개월 동안 '커피박 친환경 재자원화 사업'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커피박 친환경 재자원화 사업은 빛가람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지자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함께 협업해 커피박을 수거해 친환경 비료를 제조·보급하는 자원 리사이클링 사업이다.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과 함께 전력거래소 등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내 공기업 등이 참여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10톤 이상의 커피박이 친환경 비료 5000포대로 탈바꿈하게 된다.

지역자활센터의 참여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사회공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상일 전력거래소 기획처장은 "전력거래소가 제안한 이번 사업에 자발적으로 적극 동참하는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지자체 및 민간기업에 감사를 표시하며, 매립쓰레기였던 커피박의 재자원화로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경진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 운영위원장은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공공기관이 앞장서 제안하고 추진하는 이번 사업이 다른 지역에도 공유, 확산 될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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