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고연전 2년째 취소…"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뉴시스

기사내용 요약
고려대·연세대 행사 취소 공지
무관중 경기 추진했으나 무산

[서울=뉴시스]박미소 기자 = '2019 고연전' 야구 경기에서 고려대학교(왼쪽) 학생들과 연세대학교 학생들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2019.09.06. misocamera@newsis.com
[서울=뉴시스]박미소 기자 = '2019 고연전' 야구 경기에서 고려대학교(왼쪽) 학생들과 연세대학교 학생들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2019.09.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고려대와 연세대가 올해 정기 고연전(연고전)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24일 대학가에 따르면 두 대학은 이날 양교 총장 명의의 공지를 통해 "최근 델타변이와 돌파감염 등 예측 불허의 코로나19 확산세가 갈수록 거세짐에 따라 학생들의 안전과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고심 끝에 정기 고연전(연고전)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당초 9월10일부터 11일까지 무관중 경기 등의 방식으로 행사를 진행하고자 했으나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에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정기 고연전(연고전)은 열리지 않았다.

고연전(연고전)은 매년 9월 열리는 두 학교 사이 친선경기대회다. 일제강점기 시절부터 비정기적으로 진행됐고, 1965년부터는 이틀간 5개(축구·농구·야구·아이스하키·럭비) 종목의 구기 경기를 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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