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롯데하이마트, 중고거래 시장 진출…'하트마켓' 예고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롯데하이마트가 중고거래 시장에 진출한다. 온라인을 통해 거래할 물건을 등록하고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거래하는 방식이다. 온·오프라인을 동시에 활성화할 수 있는 셈이다.
특히 중고거래의 가장 걸림돌이었던 신뢰와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중고거래 시장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3일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다음달 자사 온라인몰에 중고거래 플랫폼 '하트마켓'을 선보인다.
현재 중고 거래 시장 규모는 약 20조원으로 추산된다.
거래 방식은 중고나라·당근마켓과 유사하다. 물건을 팔려는 고객이 롯데하이마트 온라인에 등록하면 구매자와 거래하는 방식이다.
롯데하이마트는 전국 440개 오프라인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이곳에 중고거래 고객을 위한 공간을 제공할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안전한 장소 거래를 희망하는 고객을 위해서다. 이를 통해 오프라인 고객 유치와 동시에 온라인몰 접속 빈도를 높이겠다는 의도다.
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10월 정식 오픈할 계획"이라며 "구체적인 방식에 대해선 현재 논의를 거듭하고 있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