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대기, 칼바람으로부터 모발 지키는 법
샴푸 할 때 40℃ 이하 따듯한 물 사용해야 모발 내 수분 손실되는 것 막을 수 있어, 완전히 건조하지 않은 모발은 낮은 온도에 수분이 팽창하며 조직 손상된다
[파이낸셜뉴스] 춥고 건조한 겨울에는 피부와 모발이 극도로 손상됩니다. 그중 모발은 피부에 비해 케어 제품의 종류가 비교적 적고, 모발이 젖은 상태에서 사용하는 제품이 많아 관리하기가 여간 번거롭습니다. 겨울철 기본 습관으로 모발을 지킬 방법을 소개합니다.
■샴푸 할 때 물 온도는 40℃ 이하로
두피만큼 까다로운 피부는 없습니다. 샴푸 할 때 너무 찬 물을 사용하면 두피의 노폐물과 피지가 녹아내리지 못한 채 잔여하고, 너무 뜨거운 물을 사용하면 두피와 모발의 수분이 손실됩니다. 적당한 온도의 미온수를 사용해야 두피와 모발에 자극 없이 노폐물과 피지를 부드럽게 녹여낼 수 있는데요. 적합한 물의 온도는 40℃ 이하입니다.
■두피만 건조하는 것은 NO, 모발 끝까지 말려야
드라이어 바람은 두피와 모발을 건조하게 만듭니다. 따라서 최소한으로 건조해야 할 부위, 즉 두피에 한해 사용할 것을 권하는데요. 겨울에는 드라이어로 모발의 끝까지 건조해야 합니다. 얼음이 얼면 부피가 늘어나듯, 모발에 남아있는 물기도 겨울철 낮은 온도와 만났을 때 부피가 늘어나 모발의 조직을 무너뜨립니다.
■빗질 자주 하면 두피와 모발 보호하는 데 도움 된다
여름에는 빗 대신 손가락으로 모발을 정돈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위로 모공이 열려있는 상태에서 빗질로 두피를 자극하면 유분이 과다하게 분비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겨울에는 빗을 통해 두피를 자주 자극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적당량의 유분은 건조한 공기와 날카로운 바람으로부터 두피를 보호하고, 모낭 세포가 제대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email protected] 장은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