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가수 김종국이 입담을 뽐냈다.
김종국은 최근 유튜브 채널 '짐종국'에서 어머니와 함께 안양 집을 찾았다.
이날 김종국은 어머니와 옛 집을 찾아가서 "이 집이 유일한 어머니 아버지의 재산이다. 곧 재개발에 들어간다고 한다. 저 집을 형 주는거죠?"라고 물었고, 이에 김종국 어머니는 "그러기로 했잖어"라고 답했다.
또 김종국 어머니는 "새 아파트 들어오면 그것도 다 형거죠?"라는 김종국의 질문에 말없이 웃었다.
김종국의 친형은 과거 예능 방송에서 성형외과 의사로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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