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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민초' 인기 맛은 다 넣었다…삼립, MZ겨냥 이색 호빵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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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립호빵(SPC삼립 제공)© 뉴스1
삼립호빵(SPC삼립 제공)© 뉴스1
삼립호빵 모델 유재석(SPC삼립 제공)© 뉴스1
삼립호빵 모델 유재석(SPC삼립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SPC삼립은 겨울 대표 간식 '삼립호빵' 광고모델로 방송인 유재석을 발탁하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유재석과 함께한 이번 광고는 '따뜻함은 커진다'라는 콘셉트로 소방관 택시기사·어린 아이이에게 유재석이 호빵을 나누는동안 호빵이 점점 커지는 모습을 연출했다. 앞서 신제품 '로제호빵' 출시를 기념해 선보인 페이크 다큐멘터리 영상은 일주일 만에 조회 수가 100만회를 넘기도 했다.

삼립호빵은 지난 10월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0% 상승해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추위와 함께 이색 호빵 인기가 더해진 결과라고 SPC삼립은 분석했다. 특히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해 출시한 로제·민트초코호빵이 출시 10일만에 40만개 넘게 팔리며 이색 호빵 인기를 증명했다.

SPC삼립은 올해 제품 구성과 패키지도 변화를 줬다. 최근 집밥·혼밥 문화에 따라 편의점에서 식사대용으로 즐길 수 있도록 1개입 상품을 출시했으며 찜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촉촉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포장 기술인 '호빵 스팀팩'도 적용했다.

또 메틸에틸케톤(MEK)·톨루엔과 같은 물질을 사용하지 않고도 포장재 색감 선명도를 유지할 수 있는 기술을 적용해 녹색인증 마크를 받았다.

SPC삼립 관계자는 "매년 겨울 호빵을 기다리는 고객을 위해 올해도 맛과 품질을 향상한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올겨울 굿즈를 포함한 브랜드 마케팅으로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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