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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전문 기업 클랩, 가천대에 발전기금 10억원 약정

뉴스1
가천대 이길여 총장(오른쪽)과 ㈜클랩 김성호 대표(가 발전기금 전달식 및 업무협약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가천대 제공) © News1
가천대 이길여 총장(오른쪽)과 ㈜클랩 김성호 대표(가 발전기금 전달식 및 업무협약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가천대 제공) © News1

(성남=뉴스1) 김평석 기자 = 가천대학교가 지난 14일 대학 가천관에서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분야 전문기업 ㈜클랩과 발전기금 약정식 및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클랩은 이날 가천대에 내년도 5억원 등 오는 2027년까지 총 10억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클랩은 가천대 IT융합대학 내에 유기반도체 연구개발센터를 설립, 가천대와 협력해 유기반도체 소재 부품을 연구하고 플렉시블 반도체 센서 부품개발에 집중하기로 했다.

첨단 재료·소재 분야 인재양성과 연구 활성화를 위해 실험실습, 현장 실습, 창업 교육 등 교육지원에도 힘쓰기로 했다.

클랩은 유기반도체 및 OLED액정 디스플레이 소재 분야 R&D 우수 인력으로 구성된 전문기업이다. 유기물 합성반도체 및 액정기술 관련 특허를 700건 이상 보유하고 있다.

독일 대형 화학회사 BASF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물질합성 생산 및 응용제품도 개발하고 있다.

모회사는 생활용품 전문기업인 ㈜ 크린랲이다.

가천대 이길여 총장은 “어려운 시기에 발전기금 10억원을 기부해줘 감사하다”며 “양 기관이 협력해 대학에 설치되는 클랩 연구개발센터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플렉시블 반도체 센서부품 개발 전문연구기관으로 성장시키겠다. 가천대가 추구하는 학산불이(學産不二) 생태계 조성의 모범 사례로 만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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