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 군서면이 '살기 좋은 군서면 만들기'를 위해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15일 군서면민협의회에 따르면 전날 6가구에 첫 돌 축하지원금과 5세아 축하지원금으로 150만원을 전달했다.
지원 대상자는 군서면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가정으로 뽑았다. 지원액은 첫 돌 아기 20만원, 5세아 30만원을 줬다.
곽인상 군서면민협의회장은 "군서245 일환으로 첫 축하 지원금을 주게 돼 기쁘다"며 "이른 시일 내 살기 좋은 군서면이 실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옥천군 군서면과 군서면민협의회는 지난 9월 '군서 245' 발대식을 가졌다.
'군서 245'는 '군서면으로 이(2)사(4)오(5)세요'란 의미다.
살기 좋은 군서면을 만들기 위해 인구늘리기, 학교 살리기, 취약계층지원 등 다양한 복지정책 추진에 앞장서기로 했다.
주민 자발적으로 매월 2450 원 이상의 정기후원을 받아 재원을 마련하고 있다. 후원금 조성액을 늘려 출생아와 초등학교 입학생에 대해 지원하기로 했다.
군서면 인구는 8월 말 기준 2209명으로 전년보다 4.1%인 95명이 감소했다. 군서초등학교는 학생 수가 31명인 소규모학교로 매년 입학생이 채 10명도 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