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제주 해상에서 해산물을 채취하던 70대 해녀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와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8분쯤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세화포구 인근 해상에서 해산물 채취 작업을 하던 70대 해녀 A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동료의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다.
A씨는 이날 오후 3시17분쯤 세화해수욕장 앞 500m 해상에서 의식을 잃은 상태로 해경 헬기에 의해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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