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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1명 등 제천 이틀사이 21명 확진…400여명 검사 결과 주목

뉴스1

입력 2021.12.16 11:02

수정 2021.12.16 11:02

16일 이상천 제천시장이 이틀사이 집단 감염과 시청 공무원이 확진되자 긴급 브리핑을 하고 있다.(제천시 제공)© 뉴스1
16일 이상천 제천시장이 이틀사이 집단 감염과 시청 공무원이 확진되자 긴급 브리핑을 하고 있다.(제천시 제공)© 뉴스1


(충북ㆍ세종=뉴스1) 조영석 기자 = 충북 제천지역에서 이틀사이에 21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한 가운데 아직 결과가 확인되지 않은 검사자가 400여명에 달하고 있어 대규모 확진자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16일 제천시는 전날 오후 늦게까지 18명의 확진자가 발생한데 이어 3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으나 이들과 접촉후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검사자가 400여 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3명의 가운데 1명이 제천시청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공무원이 근무하는 건물을 방역소독하고 같은 부서 및 접촉자 64명에 대한 검사도 실시했다.

시는 해당 부서에 대해 시청 본관과 떨어진 별도 공간에 있어, 부서를 임시 폐쇄하고, 부서 직원들은 재택근무를 실시토록 했다.


전날 확진자들은 A유치원 관련으로 8명이 집단 발생했으며 B어린이집도 2명이 발생해 유치원과 어린이집 접촉자 256명을 전수 검사를 진행했다.



이들 시설에 대해서는 이번주까지 휴원하며, 확진자가 발생한 반은 다음주까지 운영하지 않도록 조치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긴급 브리핑을 통해 "밀접 접촉으로 격리되는 직원들의 업무에 대하여는 업무대행자를 지정했으며 업무에 차질 없도록 했다"며 "모임이 많아지는 연말이지만 방역수칙을 꼭 지켜 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