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혁·규현·카이 프랑켄슈타인 '포토존'도 인기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관객들이 로비에 들어서자마자 기쁘고 행복하길 바랐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포토존을 제작한 서숙진 무대 디자이너는 "무대 세트에서 천장 모빌과 조명을 추가해 화려한 느낌을 주려 했다"고 16일 전했다.
무대 위 세트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포토존은 공연전 공연후 관객들 발걸음이 줄을 잇는다.
포토존은 창조주 '빅터'가 피조물 '괴물'을 탄생시키는 순간을 담은 실험실, 괴물이 아픈 상처를 담담히 이야기하는 호숫가, 극의 주요 장면에 빠짐없이 등장하는 숲 속 다리 위 등 세 공간으로 구성됐다.
제작사 뉴컨텐츠컴퍼니는 "포토존 제작 과정에서 무대 디자이너와 여러 차례 협의했다. 극장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집에 돌아가는 길까지 모든 순간이 행복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이다.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 두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생명의 본질을 되새겨보는 작품이다.
민우혁, 전동석, 규현, 박은태, 카이, 정택운, 해나, 이봄소리, 서지영, 김지우, 이희정, 서현철, 김대종, 이정수 등이 출연한다.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2022년 2월 20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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