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군산시-시의회,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업무협약 체결

뉴스1

입력 2021.12.16 11:33

수정 2021.12.16 11:33

전북 군산시와 군산시의회가 16일 오전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뉴스1
전북 군산시와 군산시의회가 16일 오전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뉴스1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군산시와 군산시의회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내년 1월13일부터 지방의회 독립성과 전문성 강화를 골자로 한 지방자치법이 시행됨에 따라 인사업무의 효율적인 추진과 기관별 우수 인력의 확보 등을 위한 협력을 위해 이뤄졌다.

주요 내용은 Δ우수인재 균형배치를 위한 인사교류 Δ신규채용시험 시 위탁 Δ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시설 등 시에서 통합운영 Δ후생복지 공무원 능률증진사항 시에서 통합운영 Δ일반직공무원 급여지급체계 시에서 통합운영 Δ근태관리시스템 등 그 밖에 인사 운영상 필요한 사항 등이 포함됐다.


세부사항은 실무협의를 통해 별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일 부의장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으로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에 한층 다가선 만큼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의정 분야 전문인력 확보와 업무역량 강화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양 기관이 상호협력해 새로운 지방자치 시대를 맞이하는 중심의 의회로서 그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임준 시장은 "시의회 인사권 독립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유능한 공무원 배치 등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협약으로 의회와 상생발전을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