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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이재명 정부, 글로벌 선도국가 해낼 것…보탬되겠다"

뉴스1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3일(현지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에 IBM 왓슨 연구소 방문 사실을 소개했다. © 뉴스1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3일(현지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에 IBM 왓슨 연구소 방문 사실을 소개했다. © 뉴스1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 후보 직속 디지털대전환위원장으로 합류한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6 "추격국가에서 글로벌 선도국가로! 그것을 이재명 정부가 해낼 것"이라며 "이재명 정부가 해낼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박 전 장관은 이날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많이 부족하지만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심정으로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려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전 장관은 지난 9월부터 미국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수석 고문 자격으로 미국에 체류 중이었지만, 선대위에 합류하기 위해 귀국길에 올랐다. 박 전 장관은 자가격리 후 다음 주부터 공식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그는 "지난 백여일 동안 오래된 선진국 미국의 저력은 무엇일까? 젊은 선진국 대한민국은 어떤 시스템을 혁신해야 보다 나은 저력을 갖게될까? 그것을 보려고 애썼다"고 했다.

이어 "올해 우리나라는 '선진국 대한민국'이라는 타이틀을 부여 받았다"며 "국민들의 노력으로 문재인정부에서 이룬 소중한 성과"라고 평가했다.

박 전 장관은 "세상은 이제 아날로그 시대에서 디지털시대로 대전환하고 있다. 백년 전 증기기관차 시대에서, 마차에서 자동차로 전환할 때처럼 백년 만에 다시 격변의 대전환기"라며 "백년 전 전통의 틀에 발목이 잡혔던 영국은 패권을 미국으로 넘겨줘야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금도 마찬가지다. 미국과 중국이 패권전쟁을 하고 있다"며 "이것이 젊은 선진국 대한민국에게는 대전환기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앞으로 5년, 대한민국 국가과제를 무엇으로 선정하고 그것을 어떻게 펼쳐 나가느냐에 따라 우리는 일본도 이길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가 글로벌 선도국가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했다.

박 전 장관은 "많은 조언과 도움 머리숙여 부탁드리고 채찍도 달게 받겠다"며 "긍정의 힘을 믿는다.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는 힘을 미래 대한민국의 밝은 기운을 국민여러분과 이재명후보와 함께 만들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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