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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섬웨어 막아라…소방청, 사이버 공격 대응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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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소방청은 랜섬웨어 등 악성코드 피해를 막기 위해 정보보안 관리체계를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랜섬웨어 국내 예상 피해액은 작년보다 25% 늘어난 약 2조5000억원이다.

소방청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보보안 동향, 해킹사례 및 사고예방 방법 등 정보보안 교육을 진행한다.

사이버 공격 대응 훈련도 실시한다. 모의 해킹메일 조치, 사이버공격 대처 등을 전 직원이 실습한다. 훈련이 끝나면 결과를 공유하고 추가 교육과 보완 훈련도 추진할 계획이다.

소방청 본청 각 부서와 중앙소방학교 등 3개 소속기관, 산하기관인 한국소방산업기술원 등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도 실시한다.

보안관제 전문인력이 24시간 상주하는 사이버안전센터 운영지침도 수립·시행한다. 내년에는 암호화 장비와 보안위협 탐지장비를 보강할 계획이다.

김진욱 소방청 정보통신과장은 "악성코드 피해는 정보통신 시스템 마비와 정부업무 마비로 이어지는 만큼 정보보안 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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