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군에 따르면 노인요양병원과 노인주간보호센터 등 관내 31개소 감염 취약시설에 총 7636개의 신속항원 진단키트를 배부, 이를 통해 종사자와 이용자 등을 대상으로 주 1회 자가검사가 진행된다.
현제 군은 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주1회 유전자증폭 방식(PCR)의 주기적 선제검사를 시행 중이다.
그럼에도 관내에서 고령층의 돌파감염 사례가 이어지면서 검사의 확대 시행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신속항원검사는 기존 PCR방식에 비해 정확도는 다소 낮지만 검체 채취 후 결과 확인까지 소요시간이 15~20분에 불과하다.
3~6시간이 소요되는 PCR방식보다 검사시간을 크게 단축시킬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1차 신속항원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될 경우, PCR 검사를 진행해 최종 양성 여부를 판정하게 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감염 취약시설의 신속항원 진단검사로 지역사회의 집단감염 확산을 사전에 차단해 군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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