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한국재료연구원 'N-Lab(국가연구실) 성과 발표회' 진행

뉴시스

입력 2021.12.16 18:01

수정 2021.12.16 18:01

기사내용 요약
소재·부품·장비 분야 산·학·연·관 전문가들과 공유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16일 한국재료연구원 창원 본원 연구1동 세미나실에서 양상선 금속분말연구실장이 ‘N-Lab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있다.(사진=한국재료연구원 제공) 2021.12.16.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16일 한국재료연구원 창원 본원 연구1동 세미나실에서 양상선 금속분말연구실장이 ‘N-Lab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있다.(사진=한국재료연구원 제공) 2021.12.16.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한국재료연구원(원장 이정환)은 16일 창원 본원 연구1동 세미나실에서 'N-Lab(국가연구실) 성과 발표회'를 열고 소재·부품·장비 분야 산·학·연·관 전문가들과 의견을 공유했다.

정부는 지난 2019년 일본의 핵심품목 수출규제 방침에 대응하기 위해 '소재·부품·장비 연구개발 투자전략 및 혁신대책' 수립 및 자립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N-Lab(국가연구실), N-Facility(국가연구시설), N-Team(국가연구협의체) 등 이른바 '국가 연구인프라(3N)' 정책을 시행했다.

이는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핵심 품목에 대한 안정적인 연구 수행과 일본의 수출규제와 같은 긴급 상황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조치로 이뤄졌다.

한국재료연구원의 N-Lab(국가연구실)은 철강재료연구실, 티타늄연구실, 알루미늄연구실, 금속분말연구실 등 총 4개로, 이번 발표회는 해당 부서의 실장들이 연구실을 대표해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산·학·연·관 관계자들과 의견을 공유했다.


발표한 연구 성과는 ▲철강재료연구실의 ‘630도급 페라이트계·마텐사이트계 내열강 크립 수명 및 강도에 미치는 각 합금 원소별 영향 분석’ ▲티타늄연구실의 ‘에너지 플랜트용 티타늄 신소재 및 블레이드 제조 기술의 이전, 그리고 티타늄 소재·부품실증센터 구축 지원’ ▲알루미늄연구실의 '고항복강도 6000계 알루미늄 합금 개발과 자동차 부품 적용을 위한 성능 평가' ▲금속분말연구실의 '모터용 연자성 고유합금 개발과 세계 최고 수준의 네오디뮴(Nd) 저감 영구자석 개발' 등이다.



이정환 원장은 인사말에서 "정부가 출연연 소속의 연구실을 '국가연구실'로 지정하고, 핵심 품목을 중심으로 산·학·연 연계와 현장 기술지원, 기술개발 방향 등을 제시할 수 있게 한 것은 각 연구실이 자부심과 함께 책임감을 가지고 우수한 연구 성과를 창출해달라는 의미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늘 성과발표회가 우리나라의 소부장 경쟁력 강화 제고는 물론, 국산화와 수입 다변화 달성을 위한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