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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내년 정부예산 1781억원 확보…전년보다 31%↑

뉴시스
【진안=뉴시스】한훈 기자 = 전북 진안군청 전경.(사진=진안군 제공) photo@newsis.com
【진안=뉴시스】한훈 기자 = 전북 진안군청 전경.(사진=진안군 제공) photo@newsis.com

[진안=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진안군이 전년 대비 30% 이상 증액된 1781억원의 정부 예산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진안군은 2022년도 정부 예산 확보액이 1781억원으로 전년도 대비 427억원(31.5%)이 증액돼 각종 현안사업을 해결 할 수 있게 됐다고 17일 밝혔다.

내년도 정부 예산 신규사업의 분야별 규모는 ▲농림·축산 분야 16개 사업, 523억원 ▲지역개발 분야 7개 사업, 378억원 ▲문화·관광 분야 6개 사업, 251억원 ▲환경·산림 분야 등 12개 사업, 68억원이다.

주요사업은 진안군 농촌협약사업(426억)을 시작으로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138억), 황금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 지역정비사업(112억), 진안공공하수처리장 증설사업(102억) , 진안군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사업(89억) 등이다.

군은 이 같은 성과를 전춘성 군수를 필두로 중앙부처 단계에서부터 10~11월 국회 단계까지 지역구인 안호영 의원을 비롯한 정치권과 공조한 결과로 풀이했다.

예산정책 간담회 등을 통해 수차례 사업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전달한 결과로도 해석했다. 실제로 수시로 진안과 서울을 오가는 강행군을 추진한 결과 곤충산업 거점단지 조성사업(200억, 공모진행)과 특용작물산업화 지원센터 구축사업(60억), 진안 동향·하초 하수관로 정비사업(38억) 등을 추가로 증액·확보했다.

군은 확보한 정부 예산을 통해 각종 현안사업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군 미래발전을 위한 든든한 교두보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했다.

전춘성 군수는 "각 부처 및 기획재정부의 예산편성에서부터 국회 심의까지 단계별로 중앙부처와 국회 핵심 관계자들을 찾았다"면서 "내년에도 다양한 분야의 신규사업 발굴과 지속적인 국가예산 확보활동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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