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메리츠금융, 정기임원 인사…10년만에 40대 부사장 탄생

뉴스1

입력 2021.12.17 16:22

수정 2021.12.17 16:22

(왼쪽부터) 김종민, 서수동, 김석진, 황태영 부사장© 뉴스1
(왼쪽부터) 김종민, 서수동, 김석진, 황태영 부사장© 뉴스1

(서울=뉴스1) 송상현 기자 = 메리츠금융그룹이 10년만에 40대 부사장 2명을 선임하는 등 성과보상중심의 인사를 단행했다.

메리츠금융그룹은 부사장 4명을 포함해 30명에 대한 2022년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1972년생인 김종민(49) 메리츠화재 최고투자책임자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김 부사장은 2014년 삼성증권에서 메리츠화재로 자리를 옮긴 뒤 자산운용실장을 맡고있다. 메리츠금융그룹에서 40대 부사장이 탄생한 것은 두 번째로 10년 전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메리츠화재 대표(58·부회장)가 48세 때 메리츠종금증권 부사장에 취임한 바 있다.



서수동(54) 윤리경영실장 전무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서 부사장은 금융감독원 부국장 출신으로 법무법인 태평양을 거쳐 올해 초 메리츠화재 윤리경영실로 자리를 옮겼다.

메리츠증권에선 김석진(58) 감사본부장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김 전무도 금감원 출신으로 한국투자금융지주 전무,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 등을 거쳐 지난해 메리츠증권으로 옮겼다. 1972년생으로 40대인 황태영(49) 메리츠증권 구조화투자본부장 전무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번 인사는 철저한 성과보상주의, 인재중용과 효율적인 기업문화의 정착이라는 대 원칙 하에 진행됐다. 지속적이고 안정적 성장을 위한 주요 경영지표 개선에 기여한 임원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메리츠금융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내년도 사업전략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안정적인 조직운영을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가속화 시킨다는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임원인사 내용.

◆메리츠화재

<승진>

▷부사장 Δ김종민 Δ서수동

▷ 전무 Δ김중현 Δ이오성

▷상무 Δ강동진 Δ이봉훈 Δ장진우 Δ황두희

<신규선임>

▷상무보 Δ장기보험·보상효율화TF팀장 김승욱 Δ경북GA본부장 신동욱 Δ자동차보상부문장 이국진 Δ다이렉트사업부문장 은상영 Δ소비자보호팀장 윤일완

◆메리츠증권

<승진>

▷부사장 Δ김석진 Δ황태영

▷전무 Δ박성철

▷상무 Δ고효석 Δ구재범 Δ남 준

<신규선임>

▷상무보 ΔEPT팀장 김상희 ΔFICC세일즈팀장 김 민 Δ구조화금융2팀장 오미영 Δ구조화금융3팀장 성하윤 Δ특수여신1팀장 박일용 Δ기업금융2팀장 김명환 ΔIB사업1팀장 김동혁 Δ복합금융1팀장 박상욱 Δ대구금융센터장 류준호

◆메리츠캐피탈

<승진>
▷상무 Δ김창영

<보직선임>
▷부사장 Δ재무 총괄(CFO) 배준수

◆메리츠금융지주

<승진>
▷전무 Δ 한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