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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 16점차 열세 뒤집고 KCC 제압

뉴시스

입력 2021.12.19 16:59

수정 2021.12.19 16:59

기사내용 요약
2연승 달리며 선두 KT 추격
허웅 앞세운 DB, 현대모비스 제압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프로농구 서울 SK와 전주 KCC의 경기, 88대 83으로 승리한 SK 선수들이 승리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1.12.19.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프로농구 서울 SK와 전주 KCC의 경기, 88대 83으로 승리한 SK 선수들이 승리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1.12.19.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프로농구 서울 SK가 16점차 열세를 뒤집으며 2연승을 달렸다.

SK는 1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2021~2022 프로농구 정규리그 전주 KCC와 경기에서 놀라운 뒷심을 발휘하며 16점차를 뒤집으며 88-83으로 승리했다.

주말 백투백 일정에서 2연승을 거둔 2위 SK(16승7패)는 선두 수원 KT(17승6패)를 바짝 추격했다. KT는 잠시 후,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대결한다.

안영준(12점)이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고, 자밀 워니(25점 14리바운드), 최준용, 김선형(이상 17점)이 마무리했다.



KCC는 4쿼터 막판 정창영(22점)의 연속 3점슛으로 포기하지 않았지만 워니, 최준용, 김선형의 승부처 득점을 막지 못했다.

8위 KCC(10승14패)는 3연패에 빠졌다.

원주 DB는 허웅의 활약을 앞세워 울산 현대모비스를 78–72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


DB와 현대모비스는 나란히 11승12패가 됐다.

올스타 투표 1위에 오른 허웅은 3점슛 2개를 포함해 21점 8어시스트로 펄펄 날았다.
특히 승부처였던 4쿼터에서 12점을 몰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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