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속보]칠레 대선 결선투표서 좌파 가브리엘 보리치 승리

뉴시스

입력 2021.12.20 09:22

수정 2021.12.20 09:22

기사내용 요약
35세의 학생운동 출신, 우파 카스트 이겨

[산티아고(칠레) = AP/뉴시스] 칠레 대선 결선투표에서 당선된 좌파 연합"존엄성을 지지하다"의 후보자 가브리엘 보리치의 지지자들이 세바스티안 피네라 대통령(왼쪽)이 보리치에게 19일(현지시간) 당선 축하인사를 하는 TV화면을 보며 열광하고 있다.
[산티아고(칠레) = AP/뉴시스] 칠레 대선 결선투표에서 당선된 좌파 연합"존엄성을 지지하다"의 후보자 가브리엘 보리치의 지지자들이 세바스티안 피네라 대통령(왼쪽)이 보리치에게 19일(현지시간) 당선 축하인사를 하는 TV화면을 보며 열광하고 있다.
[산티아고( 칠레)= 신화/뉴시스] 차미례 기자 = 19일 (현지시간) 치러진 칠레 대통령선거의 결선투표에서 학생운동 출신의 젊은 좌파 후보 가브리엘 보리치 (35)가 개표 98.76%가 진행된 시점에 라이벌인 우파 후보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가 패배를 인정한 뒤, 2026년까지 국정을 이끌어갈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칠레는 지난달 21일 1차 선거를 진행했다.
그러나 총투표율이 50%를 넘지 못해 가장 많은 표를 얻은 두 후보가 결선 투표를 진행키로 했다.

이에 1500만명 가량의 칠레 유권자들을 상대로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4만6000여개 투표소에서 선거를 진행했다.


1차 투표는 47%의 투표율을 기록했고, 27.9%를 득표한 극우파 전 하원의원인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와 25.8%를 득표한 좌파로 분류되는 전임 학생 지도자 출신 가브리엘 보리치가 결선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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