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목욕시설·의료기관 관련 등 111명 추가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에서 목욕시설·의료기관 관련 등으로 111명이 추가, 시와 방역당국이 확산세 차단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대구시와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명(지역감염 110, 해외유입 1)으로 총 확진자는 2만1645명(지역감염 2만1297, 해외유입 348)이다.
오전 10시 이후 확진자는 110명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다.
달서구 29명, 북구 19명, 수성구 16명, 서구·달성군 12명, 동구 9명, 남구 6명, 중구 3명, 경북 5명이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1677명으로, 지역 내외 병원에 591명, 생활치료센터에 433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코로나19' 관련으로 2명이 숨졌다. 첫 사망자는 유증상으로 시행한 검사에서 11월 30일 확진돼 대구가톨릭대병원에 입원, 치료 중 증상이 악화돼 18일 사망했다.
두번째 사망자는 확진자의 접촉자로 시행한 검사에서 11월 22일 확진, 칠곡경북대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 증상이 악화, 19일 숨졌다.
추가 확진자 111명 중 서구 소재 목욕시설3 관련으로 6명이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는 96명(목욕시설 57, n차 39)이다.
북구 소재 의료기관4 관련으로 3명이 확진, 총 61명(의료기관 60, n차 1)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달서구 소재 의료기관3 관련으로 4명이 확진되면서 누적 45명(의료기관 33, n차 12)이 확진됐다.
중구 소재 목욕시설4 관련으로 4명이 확진, 총 확진자는 29명(관광모임 11, 목욕시설 5, n차 13)이다.
남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으로 4명이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16명(종교시설 7, n차 9)이다.
수성구 소재 음식점 관련으로 1명이 추가, 총 15명(음식점 10, n차 5)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달서구 소재 종교시설4 관련으로 6명이 확진되면서 누적 11명(종교시설 9, n차 2)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구 소재 의료기관4 관련으로 4명이 확진됐다. 관련 확진자는 총 5명(의료기관 5)으로, 18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검사에서 4명 추가 확진됐다.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5명, 기타 확진자의 접촉자로 50명이 각각 추가됐다.
해외유입으로 1명이 확진됐다.
이외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23명으로, 감염원 확인을 위해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20일 오전 0시 현재 누적 접종자는 1차 접종 193만8156명(대구시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 80.7%), 2차 접종 186만7320명(대구시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 77.8%), 3차 접종 44만3843명(대구시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 18.5%)이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