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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승호텔의 과거 '시간과 공간의 기억, 산지로 31'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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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2일부터 14일간…제주작가 10명 참여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며

[제주=뉴시스] 제주시 일도일동 소재 옛 명승호텔. (사진=갤러리 레미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제주시 일도일동 소재 옛 명승호텔. (사진=갤러리 레미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새 단장을 앞둔 옛 명승호텔(제주시 산지로 31)에서 기획 전시회 '시간과 공간의 기억, 산지로 31'이 열린다.

오는 22일부터 내년 1월5일까지 14일간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회화와 조소, 설치, 영상 등 다양한 분야의 제주지역 작가 10명이 참여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60년간의 명승호텔 과거를 아카이빙(Archiving)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내년 리모델링을 앞두고 폐허처럼 변해버린 장소에서 전시물을 선보이는 작은 시도를 통해 과거와 현재의 낡고 변화된 공간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전시다.

전시를 주관하는 갤러리 레미콘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제주도민과 산지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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