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완판 또 완판… 밀키트로 나온 '롯데호텔 양갈비' 인기

김주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밀키트 브랜드'1979'입소문
고급 식재료 주 1회 한정판매

완판 또 완판… 밀키트로 나온 '롯데호텔 양갈비' 인기

코로나19로 가정간편식(HMR)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2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2020년 2000억원 아래였던 밀키트 시장은 오는 2025년까지 연평균 31% 성장해 7253억원 규모로 커질 전망이다.

이에 롯데호텔은 지난해 12월 집에서 호텔 미식을 즐길 수 있는 자체 프리미엄 밀키트 브랜드 '롯데호텔 1979'를 론칭했다. 1979년부터 이어온 롯데호텔 파인 다이닝의 철학과 노하우를 담았다는 의미다.

롯데호텔 셰프들이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첫 상품은 '허브 양갈비'(사진)로, 롯데쇼핑의 통합 온라인몰 '롯데ON(롯데온)'에서 단독 판매한다. 뉴질랜드 청정지역에서 자연방목으로 자란 어린 양의 갈빗살 가운데 최고급 부위인 프렌치 랙을 7~8대 제공한다..

프랑스 프로방스 지역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라따뚜이, 화이트 푸드의 대표주자로 불리는 콜리플라워를 곁들여 다양한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판매 첫 달부터 4개월치 목표 판매량을 웃도는 성과를 냈다"며 "폭발적인 주문량으로 인해 일부 재료는 수급이 어려울 정도로 매주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온에서 매주 수요일 자정까지 주문할 수 있다. 최상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목요일에 상품을 제작, 배송해 금요일에 수령할 수 있다. 주 1회 배송으로 한정 판매한다.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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