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한민국의 드라마나 영화 등 K-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K-콘텐츠 위상도 날로 높아져가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관심과 성장은 어느날 우연하게 찾아온게 아니다.
지난 20여 년의 시간동안 방송의 기술적 성장도 매우 중요했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방송 기술 성장에 발맞춰 함께 성장해온 방송분장 분야의 성장도 매우 주목할 만하다. 한국 방송분장업계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주)예랑프로덕션(대표이사 이현주)을 K-콘텐츠의 위상을 만든 숨은 공신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주)예랑프로덕션의 한국방송분장 업계 발전을 위한 노력은 현재 진행형이다. 지난 2월부터 (주)예랑프로덕션(대표이사 이현주)과 (주)휴콥/와우M(대표이사 김경숙)이 공동으로 제작한 K-뷰티 콘텐츠가 베트남 지상파 방송국 VTC10 한국콘텐츠사업본부를 통해 매주 방송되면서, K-뷰티에 대한 관심은 더더욱 높아지고 있다. 제대로 된 정보를 접하기 쉽지 않았던 베트남 시청자들에게 K-뷰티를 보다 전문적인 시각에서 자세하게 소개하는 뷰티 콘텐츠를 (주)휴콥/와우M과 공동으로 제작, 공급하고 있다.
(주)예랑프로덕션과 공동으로 뷰티 콘텐츠를 제작하는 (주)휴콥/와우M은 K-CONTENTS를 기반으로 하는 브랜드 와우M 런칭을 시작으로 뷰티, 엔터, 교육, 홍보, 라이프, 웹드라마, 웹예능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으며 차세대 디지털 미디어 제작 기술과 네트워크를 보유한 콘텐츠 & 테크 전문기업이다.
한국 문화와 콘텐츠가 전세계인이 즐기는 대중 문화로서 성장하는데 기여해온 (주)예랑프로덕션. 드라마, 영화, 홈쇼핑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 제작 현장에서 축적된 뷰티 노하우와 (주)휴콥/와우M의 콘텐츠 제작 능력을 바탕으로 공동제작 된 뷰티 콘텐츠는 베트남 디지털 지상파 방송국 VTC10 한국콘텐츠사업본부를 통해 2022년 2월부터 6개월간 매주 방송 되고 있다.
(주)예랑프로덕션과 (주)휴콥/와우M에서 공동 제작된 콘텐츠는 베트남 전역 외에도 NETVIET를 통해 베트남 주변 국가들을 비롯한 전세계 31개국(라오스, 캄보디아, 태국, 미얀마, 한국, 인도네시아,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중국, 미국, 캐나다, 호주, 러시아, 독일, 영국, 체코, 폴란드, 노르웨이, 네덜란드, 스웨덴, 스위스, 오스트리아, 프랑스, 스페인, 남아프리카 공화국, 덴마크, 슬로바키아, 그리스, 헝가리, 일본)에 동시 송출된다.
코로나19 팬더믹으로 해외 진출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대한민국의 뷰티 문화를 알리고 선도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예랑프로덕션과 문화콘텐츠 전문기업 휴콥의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가 어떠한 시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을지 그들의 도전에 기대해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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