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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 해상 불법조업 중국어선 1척 나포…올해 2번째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이하 서특단)은 18일 오전 1시쯤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 부근에서 불법조업을 한 중국어선 1척을 나포했다고 밝혔다.
중국어선(80톤·철선·승선원 9명)은 17일 오후 11시쯤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약 10km 침범해 불법조업을 한 혐의(영해 및 접속수역법 위반 위반)를 받고 있다.
서특단은 이들이 불법 조업으로 꽃게와 소라 약 420kg을 압수했다.
나포된 중국어선은 인천해경 전용부두로 압송 중이다.
서특단은 19일 승선원 8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뒤 조사할 계획이다.
서특단은 꽃게 성어기를 맞아 4월 초부터 NLL 해역을 중심으로 500톤급 중형함정을 기존 3척에서 4척으로 늘려 적극적인 단속을 펼쳐 왔다.
지난 11일에는 연평도 동방에서 NLL을 침범해 불법 조업을 한 중국어선 고속보트 1척을 나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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