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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앵글] 제철 맞은 증평 미루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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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지난 17일 휴일을 맞아 많은 사람이 충북 증평군 증평읍 보강천 미루나무숲을 찾아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2022.04.18. ksw64@newsis.com
[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지난 17일 휴일을 맞아 많은 사람이 충북 증평군 증평읍 보강천 미루나무숲을 찾아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2022.04.18. ksw64@newsis.com

[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증평군의 도심 휴식처인 보강천 미루나무숲이 제철을 맞았다.

코로나19로 바깥나들이가 쉽지 않았던 지역주민들은 지난 17일 휴일 화창한 봄 날씨에 안방을 박차고 나왔다.

이태리포플러 등 고목이 즐비한 미루나무숲 잔디밭에는 가족과 연인들이 돗자리를 펴고 완연한 봄기운을 만끽했다.

2년여 만에 18일부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면서 주말이면 미루나무숲을 찾는 주민과 상춘객의 모습을 더욱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곳에는 증평군이 꽃묘장에서 재배한 팬지·비올라 등 봄꽃 수십만 포기가 꽃망울을 터뜨리며 알록달록한 색깔에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지난 17일 휴일을 맞아 많은 사람이 충북 증평군 증평읍 보강천 미루나무숲을 찾아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2022.04.18. ksw64@newsis.com
[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지난 17일 휴일을 맞아 많은 사람이 충북 증평군 증평읍 보강천 미루나무숲을 찾아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2022.04.18. ksw64@newsis.com

5만여 ㎡ 면적에 계절별로 심은 연간 수십만 포기의 꽃의 화려한 자태에 많은 사람이 찾아 감상하고 꽃향기에 취한다.

증평군은 미루나무숲에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좌구산천문대 전문인력의 해설을 곁들인 '증평군민 별 보는 날'도 운영한다.

보강천 미루나무숲은 1970년대 정부의 산림녹화사업 권장에 따라 속성수인 이태리포플러 등을 심고 1990년대 중반까지 예비군 교장으로 쓰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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