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정읍시, 붕래교~시립박물관 보행로 개설사업 착공
[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가 보행자와 자전거이용자 모두가 안전한 정읍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는 정읍천 자전거도로의 보행로 개설공사 마무리 구간인 붕래교에서 시립박물관까지의 보행로 개설사업에 착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04년도에 자전거전용도로로 고시된 상동교에서 시립박물관까지의 4㎞ 구간은 보행자와 자전거의 충돌사고가 발생하는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곳이었다.
보행자와 자전거이용자 간 다툼이 잦아 보행로 분리 개설사업이 요구되는 구간이기도 했다.
시는 이 같은 민원과 사고를 예방하고자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총사업비 11억4000만원을 투입, 송산교부터 박사마을까지 길이 1㎞ 구간에 대해 자전거도로와 보행로를 분리 개설했다.
시민들의 웰빙생활공간이자 친수공간인 정읍천 자전거전용도로를 훼손하지 않고 주민들의 보행환경을 개선해 안전하고 편리한 정읍천을 만들겠다는 의지다.
올해는 잔여 구간인 붕래교에서 시립박물관까지 길이 0.8㎞ 구간에 사업비 8억5000만원을 들여 보행로 개설사업을 추진한다.
폭 2m의 데크가 설치되는 구간공사는 오는 7월 준공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자전거도로에 보행로를 개설해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고 보행자와 자전거이용자의 여가 환경개선에도 도움이 됐다"며 "남은 구간 사업도 조속히 추진해 안전하고 편리한 정읍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