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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태양절 계기 인민예술축전 등 폐막…"김정은 영도 결실"

뉴시스

기사내용 요약
"국가제일주의 시대 격찬 명작 창조해야"
주중 단체 행보, 국외 인사 교류 등 조명

[서울=뉴시스]19일 북한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지난 18일 7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 폐막식이 동평양 대극장에서 열렸다고 보도했다. (사진=노동신문 홈페이지 갈무리) 2022.04.19
[서울=뉴시스]19일 북한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지난 18일 7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 폐막식이 동평양 대극장에서 열렸다고 보도했다. (사진=노동신문 홈페이지 갈무리) 2022.04.19

[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북한이 김일성 주석의 110회 생일인 태양절을 맞아 개최한 행사들이 막을 내렸다.

19일 북한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태양절에 즈음해 수도 평양에서 개막한 7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이 폐막됐다"며 "축전 폐막식이 18일 동평양 대극장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폐막식에는 리일환 당 중앙위원회 비서, 리성학 내각 부총리 등이 참가했다. 시상식도 있었으며, 김정은 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에게 바치는 편지를 채택하는 자리도 있었다.

승정규 문화상은 폐막사에서 "이번 축전이 성대히 진행될 수 있던 것은 전적으로 뜻깊은 올해를 조국 청사에 아로새겨질 혁명적 대경사의 해로 빛내가는 경애하는 총비서 동지의 현명한 영도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라고 했다.

이어 "전체 창작가, 예술인들이 위대한 노동당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 시대를 격찬하는 명작들을 훌륭히 창작 창조해 새 시대 문학예술 혁명의 장쾌한 포성을 높이 울려나갈 것"을 언급했다.

또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사회주의 문화의 참다운 창조자, 향유자가 돼 예술의 대중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며 초소와 일터 마다 혁명의 노래, 투쟁의 진군가가 더 높이 울려 퍼지게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북한 매체는 지난 18일 만경대상 전국무도선수권 대회 폐막 소식도 전했다. 리두성 국가체육지도위원회 부위원장 겸 당 중앙위 부장, 김춘식 체육지도위 서기장 등이 참가했다.

폐막식에선 우승컵, 메달, 상장 등이 수여됐으며 김성룡 내각 부총리가 "민족 정통 무도를 발전시키고 우리나라를 체육 선진국 대열에 들어서게 하는데 이바지할 것"이라는 등 언급을 했다.

[서울=뉴시스] 지난 15일 북한 조선중앙TV는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김일성 생일(태양절) 110주년 경축행사를 연 모습을 보도했다. (사진=조선중앙TV 갈무리) 2022.04.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지난 15일 북한 조선중앙TV는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김일성 생일(태양절) 110주년 경축행사를 연 모습을 보도했다. (사진=조선중앙TV 갈무리) 2022.04.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이외 32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 상황을 언급했다. 몽골전군협주단이 '김정은 장군 찬가'를 불렀다는 내용과 중국 동방연예집단의 공연 내용 등이 다뤄졌다.

북한 매체는 김일성 110회 생일, 김정은 당·국가 수반 추대 10년 관련 국외 행사 동향도 소개했다.

먼저 노동신문은 14일 주중 북한대사관과 주단둥 북한대표부, 15일 주선양 북한총영사관에 재중조선인총연합회가 인사했다고 전했다. 또 15일 단둥에서 재중조선인총연합회 경축보고회가 열렸다고 했다.

아울러 "김일성 동지 탄생 110돌, 김정은 동지가 당과 국가 최고수위에 추대된 10돌에 즈음해 여러 나라의 각계 인사들이 해당 나라 주재 우리나라 대표부를 축하 방문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방글라데시, 루마니아, 러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이집트 등 정당 및 단체 인사들을 언급했다. 또 네팔 공산당 등 인사들도 북한 대표부를 축하 방문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o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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