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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전쟁 여파로 한일사료 25%↑…'사료주' 연일 강세

뉴스1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에 따른 곡물 가격 급등으로 사료주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19일 오전 9시37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한일사료는 전날보다 25.49%(1550원) 오른 7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일사료는 개장 이후 한때 상한가에 도달하기도 했다.

지난 13일에만 해도 2955원이었던 주가는 14일부터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급등하면서 치솟고 있다.

전날(18일)과 지난 15일에는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가축용 배합사료 업체인 대한제당도 18.08%로 강세다. 대한제당도 전날 한일사료와 함께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대주산업(16.98%) 애드바이오텍(12.21%) 미래생명자원(8.14%) 팜스토리(6.31%) 등 다른 사료주들도 동반 강세를 보이는 중이다.

지난달 초 1만6300원에서 현재 15만700원으로 급등한 현대사료(0.53%)도 오름세다.

사료주가 연일 강세를 보이는 것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밀을 포함해 전 세계 곡물 가격이 오르면서 곡물로 만드는 사료 가격도 오를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전 세계 밀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30%에 달하며 옥수수 수출도 약 19%에 달한다.

전쟁이 종료될 경우 곡물 수급이 다시 안정을 찾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 공세를 집중하는 등 전쟁이 길어지고 있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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