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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국민행복소방정책 평가 개편..취약계층 안전보호 강화
[파이낸셜뉴스] 소방청은 2022년도 국민행복소방정책 평가 제도를 취약계층 안전보호와 창의적 혁신성과 중심으로 개편했다고 19일 밝혔다. 형식적인 항목을 대거 폐지하고 창의적인 혁신 성과에 더 많은 비중을 두고 평가하겠다는 것이다. 국민행복소방정책 평가는 소방청이 소방서비스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시·도 소방본부를 대상으로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시행하는 제도이다.
이번 개편에 따라 소방청은 공공서비스 혁신성과에 가장 중점을 두고 평가한다. 지역환경과 소방수요에 맞게 창의적으로 서비스를 개발, 시행하고 능동적으로 정책을 추진하는 내용이다. 현장과 밀접한 규제개혁 과제를 발굴한 성과를 평가지표로 신설됐다. 효과가 적은 행정규제를 폐지하고 실용적인 안전 성과를 달성하는 활동이다.
또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고를 줄이는 적극적인 시책에 대한 평가도 강화됐다.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119안심콜서비스 가입 △사고빈발 지역 위험요인 발굴·개선실적 등이 대표적이다.
구급서비스는 품질 고도화를 중점으로 평가된다. △심정지환자 자발순환 회복 △중증외상환자 대응 △감염병 전담구급대 설치 실적 등이다.
내부적으로는 청렴 활동 등 소방조직문화 혁신 추진 노력을 평가한다.
이흥교 소방청장은 "올해는 실질적인 효과와 창의적 노력에 중점을 두고 형식적인 평가항목 절반을 과감히 폐지했다. 시대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소방서비스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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