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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헬스케어타운에 종합건강검진센터 들어선다

뉴스1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의료재단법인 한국의학연구소와 제주헬스케어타운내 의료서비스센터 임대차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의학연구소는 오는 9월 종합건강검진센터를 개원한다는 계획이다. 이상호 한국의학연구소 이사장(왼쪽)과 양영철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이 지난 18일 한국의학연구소에서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JDC 제공) © 뉴스1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의료재단법인 한국의학연구소와 제주헬스케어타운내 의료서비스센터 임대차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의학연구소는 오는 9월 종합건강검진센터를 개원한다는 계획이다. 이상호 한국의학연구소 이사장(왼쪽)과 양영철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이 지난 18일 한국의학연구소에서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JDC 제공) © 뉴스1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 서귀포시 제주헬스케어타운에 오는 9월 종합건강검진센터가 문을 연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이하 JDC)는 의료재단법인 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이상호, 이하 KMI)와 제주헬스케어타운 의료서비스센터 내 임대차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KMI는 의료서비스센터 1·2층 2076㎡에 입주해 내과, 가정의학과, 소아청소년과, 병리학, 진단검사의학과 등이 진료과목을 개설한다. 또 예방 중심의 국가건강검진과 특수건강검진 등 다양한 종합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KMI는 시설 확충 등에 81억원을 투자하며, 의사와 간호사 등 6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JDC는 건강검진센터 유치로 의료 취약 지역인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개선해 원정 검진에 따른 불편해소와 수검률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귀포시의 건강검진수검률은 63%로, 전국 최하위 수준으로 알려졌다. 전국 평균 수검률은 68%다.

한편 KMI는 1985년 설립해 서울 3곳, 지방 4곳 등 전국 7곳에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의료진 150여 명과 직원 1500여 명 등 우수한 전문인력과 전문 검사 인프라를 갖추고 첨단 의료장비를 갖추고 있고, 연간 100만명이 건강검진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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