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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콘텐츠 미래전략은?…콘진원, 26~28일 온라인 포럼

뉴시스

기사내용 요약
콘진원, 정책·금융·음악·이야기·게임·방송 등 방향 모색
이남주 CJ ENM 국장·이성수 SM엔터 대표 등 '총출동'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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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디지털 전환기 속 K-콘텐츠의 미래 전략을 수립하는 '콘텐츠산업포럼'이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는 26~28일 사흘간 콘텐츠산업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포럼은 콘진원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이번 포럼은 '콘텐츠가 이끄는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열린다. 정책·금융·음악·이야기·게임·방송 등 6개 분야에 걸쳐 콘텐츠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도약을 위한 미래 전략이 제시된다.

26일 '정책포럼'에는 송진 콘진원 정책본부장, 김범주 유니티코리아 본부장, 이남주 CJ ENM 국장이 발제에 나선다. 이들은 지적재산권(IP)·신기술 등을 주요 화두로 기술과 시장의 변화 속 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한다.

같은 날 '금융포럼'은 '가치평가, 금융 정책에 날개를 달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콘텐츠 정책 금융, 가치평가의 중요성과 콘텐츠 투·융자를 활성화하기 위한 쟁점들이 다뤄진다. 백승혁 콘진원 콘텐츠금융지원단장, 오상민 로간벤처스 부대표, 황영준 신용보증기금 팀장이 주제 발표를 맡는다.

27일 '음악포럼'에서는 '음악과 기술의 시너지, 새로운 시장이 되다'를 주제로 이성수 SM엔터테인먼트 대표, 허원길 포자랩스 대표가 발표한다. '갬블러크루'는 시대별 유행했던 K팝을 브레이킹 댄스로 재해석한 랜선 공연을 선보인다.

'이야기포럼'에서는 콘텐츠 산업의 중심에 있는 K-스토리의 IP 확장 전략이 조명된다. 장민지 경남대 교수가 'K-스토리의 프랜차이즈 전략'에 대해, 웹툰 '여신강림'을 드라마로 제작한 송진선 스튜디오 드래곤 PD가 '기획자의 시선에서 보는 IP 확장과 해외 진출'에 대해 논한다. 인기 웹툰 '고래별'의 나윤희 작가 인터뷰도 부대 행사로 마련됐다.

28일 '게임포럼'에서는 박형철 크래프톤 실장이 게임산업의 웹3.0 개념과 변화에 대해 전망한다. 이평호 국립재활원 연구원은 게임의 이용자 접근성 향상을 위한 노력을 소개한다.

같은 날 진행되는 '방송포럼'에서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 격변하는 방송영상산업 환경 속 공정상생 방안이 모색된다. 넷플릭스 콘텐츠 '지금 우리 학교는'을 제작한 박철수 필름몬스터 대표, 최민식 경희대 교수, 최경진 CJ ENM 팀장 등이 발표에 나선다.

콘진원 정책본부 송진 본부장은 "디지털 대전환기를 맞아 콘텐츠산업에 다시 주목해야 하는 이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K-콘텐츠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도약을 위한 미래 정책 전략을 제시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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