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대구지검, '검수완박' 검찰 수사관 전체회의 21일 개최

뉴시스
[대구=뉴시스]이무열 기자 = 대구 수성구 범어동 대구지방검찰청 전경사진. 2021.06.10. lmy@newsis.com
[대구=뉴시스]이무열 기자 = 대구 수성구 범어동 대구지방검찰청 전경사진. 2021.06.10.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더불어민주당의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 추진에 대응하기 위한 대구지검 수사관들의 회의가 열린다.

19일 대구지방검찰청에 따르면 오는 21일 오후 1시30분 대구지검 7층 대회의실에서 검찰수사기능 폐지 법안과 관련해 검찰 수사관 전체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참석 인원은 본청 검찰 수사관 220명과 관내 지청 검찰 수사관 300명 등 520명에 달한다. 지청 검찰 수사관은 화상으로 회의에 참여할 계획이다.

검찰 수사관들은 이날 전국 6500명 검찰수사관에 대한 일방적 사법경찰관리 지위 박탈로 수사 및 형 집행 등 검찰 고유 업무기능에서 발생할 문제점 및 국민들이 입게 될 피해에 대해 논의할 방침이다.

대구지검 관계자는 "중대범죄수사청 등 다른 대안의 수사기관 설치 법안 없이 검찰 수사관들의 일방적 업무 박탈로 입게 될 헌법상의 직업 선택권, 생존권 침해에 대한 대응을 논의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