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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르키우 시장 "러, 또 민간인 지역 폭격…15명 사망"
기사내용 요약
지난 하루 반나절 동안 폭격으로 사상자 65명 이상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북동부 하르키우에 대한 폭격을 이어가고 있다.
CNN에 따르면 19일(현지시간) 이호르 테레호프 하르키우 시장은 "시내 민간인 지역에 끊임없는 폭격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며칠간 러시아군의 포격이 하르키우 중심부에 집중됐다. 이들은 평화로운 민간인들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많은 사람이 부상을 입었고 일부는 불행히도 사망했다. 지난 하루 반나절 동안 15명이 숨지고 50명 이상이 다쳤다. 특히 15명의 사망은 단 한 번의 폭격으로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하르키우는 지난 2월24일 러시아의 침공이 시작된 이래 꾸준히 러시아의 공격 목표가 되어왔다. 테레호프 시장은 앞서 러시아군의 포격이 하르키우 외곽에 집중되고 있다고 밝혔는데 불과 며칠 새 폭격 목표가 하르키우 중심부로 바뀐 것이다.
테레호프 시장은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공격이 계속되는 한 영토 양보에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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