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미 국방부 "우크라에 전투기와 부품 공급, 공군력 강화"

뉴시스

기사내용 요약
미 국방부 밝혀…전투기 종류와 수량, 지원국은 함구

[워싱턴=AP/뉴시스] 존 커비 미 국방부 대변인이 14일(현지시간) 워싱턴 국방부에서 브리핑하고 있다. 커비 대변인은 러시아의 흑해함대 기함 '모스크바함' 침몰과 관련해 "우크라이나군의 미사일 공격으로 침몰한 것이라는 SNS 발표를 봤으나 그에 관한 충분한 정보를 갖고 있지 않다"라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2022.04.15.
[워싱턴=AP/뉴시스] 존 커비 미 국방부 대변인이 14일(현지시간) 워싱턴 국방부에서 브리핑하고 있다. 커비 대변인은 러시아의 흑해함대 기함 '모스크바함' 침몰과 관련해 "우크라이나군의 미사일 공격으로 침몰한 것이라는 SNS 발표를 봤으나 그에 관한 충분한 정보를 갖고 있지 않다"라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2022.04.15.

[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우크라이나에 전투기와 부품이 공급되고 있다고 미 국방부 대변인이 19일(현지시간) 밝혔다.

존 커비 국방부 대변인은 "우크라이나에 추가로 플랫폼과 부품이 공급돼 공군력이 강화되고 있다. 플랫폼은 전투기를 말한다. 우크라이나는 전투기와 전투기 부품을 받고 있다. 전투기를 더 많이 띄울 수 있게 됐다"고 말한 것으로 미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커비 대변인은 그러나 우크라이나에 어떤 전투기 기종이 지원됐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지난주 미국은 소련제 Mi-17 공격용 헬리콥터 등의 무기를 지원했다고 밝혔었다.

그에 앞서 폴란드가 우크라이나에 미그-29 전투기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으나 미국이 반대했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및 회원국들에게 전투기 지원을 지속적으로 요청해왔다.

커비 대변인은 전투기와 부품을 보낸 나라를 밝히지 않았다. 그는 또 지원된 전투기와 수량도 밝히지 않았다. 단지 우크라이나가 "2주 전보다 더 많은 전투기를 운용하고 있다"고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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