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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곡우', 비 대신 맑고 건조…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기사내용 요약
강원 등 대기 건조·강풍…화재 유의
[서울=뉴시스]임하은 기자 = 절기상 '곡우'(穀雨)인 20일은 전국에 대체로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곡우는 봄비가 내리고 백곡이 윤택해진다는 절기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고 기온은 평년(아침 5~11도, 낮 17~22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고 예보했다.
낮 최고 기온은 18~27도를 오가겠다.
주요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18도, 수원 23도, 춘천 24도, 강릉 26도, 청주 24도, 대전 24도, 전주 24도, 광주 25도, 대구 26도, 부산 23도, 제주 21도다.
미세먼지는 수도권에서 '나쁨', 그 밖 지역에서는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강원영서·충청권·전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일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건조특보가 발효된 일부 수도권과 충청권 내륙, 강원도, 전라권, 경상권에서 대기가 매우 건조해 각종 화재 등 유의가 필요하다.
특히 강원영동, 경북북동 산지, 경북북부 동해안에는 이날 낮부터 순간풍속 시속 55㎞ 이상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으니 대형 화재 발생 등에 주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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