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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아파트 청약자, 전년比 15만명↓…경쟁률도 하락

뉴시스

기사내용 요약
경제만랩, 부동산R114 자료 분석
평균경쟁률 19.98대 1→12.28대 1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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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올해 1분기 아파트 분양 물량이 전년동기 대비 크게 늘어났지만, 청약자와 평균 경쟁률은 모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경제만랩이 부동산R114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에는 전국에서 7만9019가구가 분양됐다. 이는 전년동기(5만845가구)대비 55.4%(2만8174가구) 증가한 것이다.

지역별로는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물량이 공급됐다. 올해 1분기 경기도에서는 3만6901가구가 분양돼 전체 물량 중 47%를 차지했다.

이어 8078가구를 분양해 전체 물량의 10%를 기록한 인천시가 뒤를 이었고 충남·충북이 각각 5757가구, 5744가구로 전체의 7%의 비중을 기록했다.

반면 청약자와 평균경쟁률은 모두 하락했다. 지난해 1분기에는 일반분양 청약자만 55만8572명이 몰리며 평균 19.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올해 1분기에는 지난해 대비 약 15만명 줄어든 41만1223명이 청약에 참여해 평균 12.28대 1을 기록했다.

오대열 경제만랩 리서치팀장은 "대통령 선거 변수가 사라지면서 분양을 미뤘던 물량들이 다시 쏟아내고 있는 분위기"라며 "분양을 준비하는 수요자들은 단지 규모와 접근성, 자금 마련 계획 등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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