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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공천배제' 강인규 나주시장 재심 청구

뉴스1
강인규 나주시장(66‧더불어민주당). 2022.4.4/뉴스1 © News1
강인규 나주시장(66‧더불어민주당). 2022.4.4/뉴스1 © News1

(나주=뉴스1) 박영래 기자 = 더불어민주당 나주시장 경선에서 공천배제된 강인규 현 나주시장(66)이 20일 오전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에 재심을 청구했다. 재심결과는 4∼5일 후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강 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고자 했지만 그 기회조차 빼앗아가려고 한다"며 "이번 공천심사가 민주당 혁신의 요구를 부정하고 불공정한 기준이 적용됐으며, 능력이 아닌 권력과 힘이 작용한 투명하지 못한 심사였다"고 주장했다.

그는 "공천심사의 잣대가 누군가에게는 느슨하고 누군가에게는 가혹하게 적용되어서는 안된다"며 "수사 중인 혹은 기소된 현직 기초단체장들이 공천심사를 통과했음에도 불구하고 무혐의 처분을 받은 제가 탈락한다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어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오만함을 버리고 자신들의 이득을 위해 시민을 버려서는 안된다. 공당에 대한 당원들의 믿음을 지키고 민주당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저버리지 말아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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