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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사료주 연일 강세…현대사료 장 초반 8%↑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곡물 가격 상승 여파로 사료주가 연일 상승세다.
20일 코스닥시장에서 동물용 사료 제조업체 현대사료는 전날보다 8.51%(1만2800원) 상승한 16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사료는 지난 14일 29.95% 급등한 데 이어 15일(18.67%)과 16일(19.75%)에도 급등세를 기록했다.
지난달 18일 종가 1만8700원과 비교하면 한 달 사이 현재 772.7% 상승한 셈이다.
현대사료 이외에도 대주산업(16.82%) 대한제당(7.95%) 이지바이오(7.35%) 등도 오름세다.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전 세계 곡물 가격이 오르자 곡물로 사료를 만드는 사료주 주가도 지속해서 상승하고 있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서 발표하는 식량가격지수는 지난달 159.3p로 전월 대비 12.6% 상승했다. 1996년 지수 발표 이후 역대 최대치다.
일부 종목은 투자심리 과열로 거래가 일시 정지되는 일도 나오고 있다.
전날까지 3거래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간 한일사료는 한국거래소에서 투자위험종목으로 지정되면서 이날 하루 주식거래가 정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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