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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광주한방병원 '만성요통 치료' 레이저 임상시험 돌입

뉴시스

기사내용 요약
만 19~70세 만성요통 환자 대상 임상시험 참가자 모집

[광주=뉴시스] 이창우 기자= 동신대광주한방병원은 최근 '만성요통' 레이저 임상시험 돌입에 앞서 한의대 강의실에서 임상시험 개시모임을 가졌다. (사진=동신대 제공) 2022.04.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이창우 기자= 동신대광주한방병원은 최근 '만성요통' 레이저 임상시험 돌입에 앞서 한의대 강의실에서 임상시험 개시모임을 가졌다. (사진=동신대 제공) 2022.04.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이창우 기자 = 동신대광주한방병원이 의료용 레이저 조사기(Ellise)의 비특이적 만성요통 치료 효과 입증을 위한 임상시험에 본격 돌입한다.

20일 동신대에 따르면, 김재홍 교수팀은 최근 임상시험에 앞서 한의대 강의실에서 임상시험 개시모임을 가졌다.

모임에는 의료용 레이저 조사기 개발자인 동신대 한의대 나창수 교수를 비롯해 제조사 원텍㈜ 연구팀, 임상시험 통합관리를 맡은 한국한의학연구원 양창섭 박사 연구팀이 참여했다.

이들은 시뮬레이션과 표준화 교육 등을 통해 임상연구 중 발생할 수 있는 사안을 최종 점검·논의하고 임상시험을 위한 대상자 모집에 들어갔다.

이번 임상시험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료기기 확증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받아 진행한다.

침습적 레이저침과 침전기자극기를 결합한 '조사기'의 비특이적 만성요통에 대한 통증 완화의 우월성을 입증하는 것이 목적이다.

임상시험에는 만 19~70세 성인 중, 3개월 이상 비특이적 만성요통을 호소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주 2회, 4주간 총 8회의 치료를 받을 수 있으며, 종료 후에는 8주간 추적조사가 진행된다.

진료비, 검사비, 치료비는 전액 무료이며 참가 문의는 동신대 광주한방병원 임상시험센터로 하면 된다.

김재홍 동신대광주한방병원 교수는 "이번 임상시험은 한의학과 현대 과학기술의 융합을 통해 혁신적인 한의융합제품기술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혁신적인 연구 기틀을 다질 수 있도록 임상시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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