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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尹 첫 국토부 장관 원희룡, 내달 3·4일 인사청문회 '유력'
(세종=뉴스1) 금준혁 기자 = 내달 3, 4일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릴 예정이다. 이에 따라 원 후보자가 부동산 등 새정부의 국토교통정책에 어떤 소신을 펼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20일 복수의 국회 관계자에 의하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는 5월 2, 3, 4일 중 하루를 정해 인사청문회를 진행한다.
현재까진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내달 2일로 내정돼 있어 3일이나 4일이 유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청문회는 원희룡 후보자의 향후 부동산 정책, 제주지사 시절 개인 주택의 셀프 용도 변경 등이 쟁점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앞서 원희룡 후보자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 전체 회의에서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부동산 정책을 발표할 것임을 시사한 바 있다.
다만 인수위는 청문회에서 부동산 정책 로드맵이 전달되면 시장에 혼란을 줄 수 있어 시점을 조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제주지사 시절 매입한 주택에 대해서는 '작은 청와대'라 불리는 관사를 시민에게 돌려주기 위해 매입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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