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GS25가 스페셜티 커피로 인기 높은 '테라로사'와 업무 협력 관계를 맞고 '어센틱 블랙커피', '어센틴 카페라떼' 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테라로사는 2002년 강릉에서 커피 로스터리 공장으로 시작해 국내에 스페셜티 커피를 처음 소개한 회사다.
전 세계 산지 곳곳을 직접 찾아 품질 좋은 스페셜티 등급 원두를 선별하고 직접 로스팅해 국내 커피 애호가들 사이에서 향과 풍미가 뛰어난 원두커피로 입소문난 브랜드다.
어센틱 블랙커피는 신선한 미디엄 다크 로스팅 원두를 사용해 섬세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카페라떼는 크리미한 바디감과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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