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곤충의 역사‧구조‧생태 한눈에'…인제곤충바이오센터 15일 개관

뉴스1
인제곤충바이오센터.(인제군 제공) 2022.7.12/뉴스1
인제곤충바이오센터.(인제군 제공) 2022.7.12/뉴스1
인제곤충바이오센터.(인제군 제공) 2022.7.12/뉴스1
인제곤충바이오센터.(인제군 제공) 2022.7.12/뉴스1

(인제=뉴스1) 이종재 기자 = 곤충 생태체험·교육연구기관인 인제곤충바이오센터가 오는 15일 문을 연다.

12일 인제군에 따르면 군은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상남면 하남리 일원에 한강수계기금 포함 총사업비 75억원을 투입해 센터 조성 공사를 추진했다. 내부 전시관 조성을 위한 준비기간을 거쳐 오는 15일 개관한다.

곤충바이오센터는 연면적 1954.84㎡ 규모로 지상 1층 4개동에 제1전시실, 제2전시실, 기획전시실, 표본제작실, 개방형연구실, 유리돔 등을 갖추고 있다.

곤충의 역사와 구조, 생태를 확인할 수 있는 제1전시실에는 수백 종의 다양한 곤충 표본이 전시돼 있다. 아이들을 위한 체험용품도 마련돼 있다.

제2전시실에는 다양한 서식지에서 살아가는 곤충들의 특색 있고 생생한 활동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기획전시실은 천연기념물인 장수하늘소와 내부가 보이는 개방형으로 만들어져 방문객들이 곤충 표본제작과 연구과정을 볼 수 있다.

살아있는 수백마리의 나비에 둘러쌓이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유리돔에서는 2020년 인제곤충바이오센터가 전국 최초로 인공증식에 성공한 남방오색나비도 볼 수 있다.

곤충바이오센터는 별도 관람료를 받지 않으며 관람일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다. 매주 월요일과 1월1일, 설날·추석 당일은 휴관일이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로 음식물 반입과 반려동물 출입은 금지한다.

인제군 관계자는 “곤충바이오센터 개관을 기념해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남방오색나비 표본 기념품을 선착순 제공한다”며 “인제군에서 곤충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아이들과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