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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자연과환경, 국토부 31조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본격 재추진 가능성↑
[파이낸셜뉴스] 새정부 핵심 공약이었던 대통령실의 용산 이전이 구체화된 가운데 국토교통부 차원에서 '용산 시대'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여 증시 수혜주 찾기가 본격화되고 있다. 특히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비가 31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9일 오전 9시 34분 현재 자연과환경은 전일 대비 4.83% 오른 1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원희룡 국토부장관은 전일 열린 업무보고에서 “용산 공원의 개방 면적을 확대해 9월 중 임시 개방을 추진하겠다”며 “용산 일대를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 역사·문화·소통의 공간으로 조성해 용산 시대를 열겠다”고 대통령실에 전달했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이 청와대를 용산으로 이전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보인다. 증시 전문가들은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이 본격 재추진될 가능성이 제기된다고 전망한다.
이목을 끈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은 용산역 인근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정비창 부지와 주변 서부이촌동 등 약 50여만㎡ 부지에 30조원 가량을 들여 단지를 조성하려던 사업이다. 사업비가 31조원에 달하는 초대형 사업이었지만, 개발 주체 간의 갈등과 정치 상황에 따라 계획이 자주 변경된 바 있다.
자연과환경은 앞서 서울 용산역 일대 1만4000㎡ 부지에 재생 사업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오르는 등 대표적인 개발 사업 수혜 종목으로 꼽힌다.
[email protected]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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