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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공포…주민맞춤↑

양평군 지능형 통합솔루션. 사진제공=양평군
양평군 지능형 통합솔루션. 사진제공=양평군

【파이낸셜뉴스 양평=강근주 기자】 양평군이 9월30일 민선8기 제1호 조례로 ‘양평군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조례’를 제정-공포했다. 공공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군정 목표인 ‘소통하는 민원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서다.

해당 조례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혁신적인 정책 서비스 제공과 행정 효율성 확보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기관병 데이터를 공동 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통합플랫폼 구축-운영으로 군정 경쟁력을 높여 주민 서비스를 개선하는 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

양평군은 그동안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를 위해 저비용 고효율의 데이터기반 정책지원 플랫폼을 도입, 공공데이터 수집-가공-개방-공유와 빅테이터를 지속 분석해왔다.

특히 카카오톡을 활용한 행정업무 간소화로 주민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양평군 지능형 One-Site 통합서비스 플랫폼’ 구축을 추진할 예정이다.


해당 플랫폼을 통해 △대형폐기물 처리 △쓰레기 배출문제 개선 △통합예약시스템 △군정 알림이 △인공지능(AI) 챗봇 민원대응 등 주민에게 쉽고 빠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이를 통해 축적한 데이터를 활용해 다양한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과 서비스 발굴 및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데이터기반행정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이를 통해 우리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조례를 바탕으로 데이터기반 행정 혁신을 촉진, 소통하는 민원 플랫폼을 구축해 행정편의주의가 아닌 주민편의를 우선하는 새로운 주민 맞춤형 행정 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