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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 '대전 에테르 스위첸' 25일 당첨자 발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11.22 11:13

수정 2022.11.22 11:13

25일 당첨자 발표, 12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 진행
건설명가 KCC건설이 25일 청약 당첨자를 발표하고 12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분양 관계자는 "상품이 고급스럽게 나와 새 집으로 갈아타기를 고민하는 수요들이 적극적으로 청약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다”며 "특히 대전 에테르 스위첸은 최하층이 5층부터 시작해 일반 아파트의 8층 이상 높이라 전 세대의 조망권이 확보되는 장점도 갖춰 어느 세대를 선택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단지 설계도 우수하다. 남향 위주의 동 배치로 일조권을 확보했고, 4Bay(베이) 맞통풍 구조(일부타입 제외)로 설계해 개방감과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또한 외부는 물론 내부까지 고품격 마감재 등을 사용하여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피트니스, GX, 필라테스 등 입주민들의 체력 증진을 위한 피트니스 클럽을 비롯해 아이와 함께 독서나 다양한 놀이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키즈카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스위첸 어메니티와 힐링 스페이스 등이 조성된다.

KCC건설만의 고품격 특화설계인 ‘스위첸7’을 적용한다. 안면인식을 통한 공동현관문 자동열림,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지문인식을 통한 세대 현관문 열림 등이 가능한 원패스 시스템과 일반 아파트 대비 2배 이상 선명한 고화질(400만 화소) CCTV, 스마트폰으로 세대 내 제어가 가능한 IoT 서비스가 적용된다. 여기에 최첨단 실내 정화 시스템인 스위첸 Healthy system, 기존 아파트(2.3m) 대비 30cm 더 넓은 주차공간과 주차 유도 시스템, 관리비 부담을 낮춰주는 친환경 에너지 절감 시스템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특화설계가 도입된다.

[대전 에테르 스위첸이미지]
[대전 에테르 스위첸이미지]

입지여건도 우수하다. 먼저 단지는 대전지하철 1호선 용문역 3번 출구 바로 앞에 들어서는 초역세권으로 대전 시내·외를 이동할 수 있다. 인접해 있는 도산로와 계룡로를 통해 단지 진·출입이 용이하며, 호남고속도로지선, 경부고속도로, 천변도시고속화도로 등 진입도 편리하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기대가 높다. 단지 남동쪽으로 유등천이 흐르고, 중촌시민공원과 남선공원 등 공원도 많다.


한편, ‘대전 에테르 스위첸’은 대전광역시 서구 용문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최고 38층 2개 동 규모다. 아파트 전용 62㎡~84㎡ 138세대, 아파텔 전용 84㎡ 60실로 구성되며, 근린생활시설은 지상 1~3층에 마련된다.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에 위치한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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