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게임' 사라진 김규선, 3년 후 이현석 연인으로 등장(종합)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마녀의 게임' 김규선이 사고 현장에서 사라지고 3년 뒤, 이현석의 연인으로 등장했다.
16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극본 이도현/연출 이형선)에서는 출소하자마자 교통사고를 당하고 감쪽같이 사라진 정혜수(김규선 분)의 모습이 담겼다.
정혜수의 출소날, 마현덕(반효정 분), 주범석(선우재덕 분), 강지호(오창석 분)는 교통사고로 위장해 정혜수를 처리했다. 직접 정혜수를 차로 치려던 주세영(한지완 분)이 포기한 그 순간, 트럭이 정혜수가 탄 택시를 치고 달아났고, 그 사고를 담담히 지켜보는 강지호를 주세영이 목격했다.
피를 흘린 채 쓰러진 정혜수를 향해 안희영(주새벽 분)은 설유경의 마지막 인사를 건넸고, 그 시각 설유경은 아무것도 모른 채 정혜수와의 만남을 기다렸다. 이후, 강지호는 마현덕과 주범석에게 정혜수 시신이 사고 현장에서 감쪽같이 사라졌다고 전했다.
주세영은 엄마 정혜수를 찾는 강한별(권단아 분)에게 "네 엄마 죽었다"라고 외쳤고, 정혜수를 찾아 강한별이 사라져도 신경 쓰지 않았다. "한별이도 정혜수랑 같이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소리치는 주세영에 강지호가 분노하며 두 사람이 크게 다퉜다. 이후 쓰러진 주세영은 결국 아이를 유산했다.
유인하(이현석 분)는 외국으로 떠났고, 설유경은 정혜수의 집을 찾아 혜수의 사진을 가슴에 품고 오열했다.
3년 후, 유인하가 귀국했고, 주세영은 본부장, 설유경은 부회장, 주범석은 법무부 장관이 되어있었다. 그때, 정혜수가 귀국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어 유인하가 부사장으로 천하그룹에 나타났고, "마현덕 회장의 손자며느리가 될 여자다"라며 정혜수를 모두에게 소개해 충격을 안겼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은 거대 악에 희생된 두 모녀의 핏빛 대결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