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주 연속 하락세' 강원 아파트 매매·전세 하락폭 다시 확대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주간 강원도 아파트의 매매·전세가격지수 하락폭이 또다시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2월 3주차(지난 12일 기준) 강원 주간 아파트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전주(지난 5일 기준)보다 하락한 –0.20%를 기록했다.
도내 아파트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올해 8월 4주차에 마이너스(지난 8월 29일 기준 –0.02%)로 전환한 뒤 17주 연속 하락세다.
도내 아파트 전세가격지수 하락폭도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2월 3주차 강원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지수의 변동률은 –0.22%다. 이는 마이너스 변동 폭을 보인 전주(지난 5일 –0.14%)에 이은 마이너스 변동률이다.
도내 아파트 전세가격 지수 변동률은 올해 9월 1주차 마이너스 변동률(지난 9월 5일 기준 –0.04%)을 기록한 뒤 16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게 됐다.
특히 도내 7개 시 단위 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하락폭이 크게 확대됐다. 올해 12월 3주차 춘천의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0.45%로 도내 시 지역 중 가장 컸으며, 원주도 –0.24%의 변동률로 낙폭이 큰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12월 2주차 춘천시(-0.29%), 원주시(-0.20%)의 하락폭이 확대된 수치다.
영동지역의 경우 속초가 –0.06%로 마이너스 변동률이 지난주(-0.01%)보다 높아졌다. 다만 강릉은 –0.04%(지난주 –0.09%), 삼척은 –0.02%(지난주 –0.06%)로 하락폭이 줄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