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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삭스, 구단 역사상 최고액 983억원에 베닌텐디 영입

뉴시스

입력 2022.12.17 09:56

수정 2022.12.17 09:56

기사내용 요약
5년 7500만 달러에 합의

[뉴욕=뉴시스] 앤드류 베닌텐디
[뉴욕=뉴시스] 앤드류 베닌텐디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앤드류 베닌텐디(28)를 구단 역사상 최고액으로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ESPN은 17일(한국시간) 화이트삭스가 베닌텐디와 5년 7500만 달러(한화 약 983억원)의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화이트삭스는 외야와 타선 보강을 위해 거액을 투자했다.

2016년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메이저리그(MLB)에서 데뷔한 베닌텐디는 2018년 타율 0.290에 16홈런 87타점 21도루를 기록하며 보스턴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다. 캔사스시티 로열스로 이적한 2021년에는 좌익수로 골드 글러브를 받았다.



그는 올해 7월 뉴욕 양키스로 트레이드 됐으나, 9월 오른쪽 손목 염증 등으로 전력에서 제외돼 포스트시즌도 출전하지 못했다.


올 시즌 126경기에 출전한 베닌텐디는 타율 0.304에 5홈런 51타점 54득점 8도루의 성적을 올렸다. 출루율은 0.373을 기록했다.
7시즌 통산 타율 0.279에 73홈런 384타점 396득점 69도루, 출루율 0.35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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