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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내전 피해' 리비아에 장애인용 차량 3천대 공급

연합뉴스

입력 2022.12.18 10:08

수정 2022.12.18 10:08

현대차, '내전 피해' 리비아에 장애인용 차량 3천대 공급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현대차[005380]는 최근 리비아 사회복지부 산하 기관인 사회연대기금펀드투자청과 장애인용 차량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차, 리비아에 장애인용 차량 3,000대 공급 [현대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현대차, 리비아에 장애인용 차량 3,000대 공급 [현대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에 따라 현대차는 2023년 상반기까지 베뉴 3천대를 리비아 내전 피해 장애인들에게 공급한다.

사회연대기금펀드투자청은 리비아 내전으로 고통받는 사회 취약계층과 장애인의 복지를 위해 설립된 공공기금 관리 기관으로, 장애인 차량 구매 비용의 50%를 지원한다.

공급되는 차량에는 다리 대신 손으로 가속 페달이나 브레이크를 조작하는 핸드 컨트롤러, 한 손으로 운전대를 조작할 수 있는 핸들 선회장치가 부착된다.


임형중 현대차 아중동권역본부장은 "리비아 정부와의 파트너십으로 장애 유무와 상관없이 누구나 이동의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viv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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